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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티빙과 29CM, 강남언니 등 국내 사이트의 계정들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크웹과 같은 은밀한 공간이 아닌 평범한 ‘오픈웹’에서도 한국인들의 개인정보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판매 중인 계정들의 정확한 출처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미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사이트여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26-10-01 19:0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경호책임자의 신원이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확인됐다고 미 CNN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NN은 미 백악관이 공개한 미·중 정상회담 만찬 참석자 명단에서 시 주석의 최고 경호책임자인 저우훙쉬(55) 중앙경위국 국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앙경위국은 미국 대통령 경호를 책임지는 백악관 비밀경호국과 유사한 곳이다. 만찬

2026-10-01 19:07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자율 규제론을 “미친 짓(insane)”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게이츠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에즈라 클라인 쇼’와의 인터뷰에서 제품 책임법만으로 AI의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 식품의약국이나 항공 안전 규제, 자동차 안전벨트 의무 없이 기업들이 사람들을 보호하려 하겠느냐”

2026-10-01 19:06

영국 국내 정보기관인 MI5가 중국 정보기관과 연계된 중국일반기술연구원(CGTRI)이 연구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서방의 기술을 빼돌리고 있다며 ‘간첩 경보’를 발령했다. 1일 영국 BBC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MI5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베이징에 본부를 둔 CGTRI의 주된 목적은 중국 국가안전부의 첩보활동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2026-10-01 19: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군의 이라크 철수 완료를 두고 “미국과 이라크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 세력은 미군 철수를 자신들의 승리라고 자축했고, 쿠르드 자치지역에서는 철군 이후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마지막 미군 병력이 이라크를 떠나는 것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오늘은 미

2026-10-01 19:05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출발해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흉기로 공격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기장이 여객기를 고의로 추락시키려 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기장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조종실 문을 열었고, 승객들이 부기장을 제압하면서 탑승객 174명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로이

2026-10-01 19:03

“마지막 수사 브리핑입니다.” 검찰청 체제의 마지막 날인 1일 나희석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이 브리핑에 나서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은 이날 16조원대 석유화학제품 담합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끝으로 검찰 이름을 단 수사 브리핑은 없을 예정이다. 2일부터 검찰청이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으로 전환되면서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은 전면 폐지된다. 이날 서

2026-10-01 19:03

2일 출범하는 전국 6개 지방중대범죄수사청 중 최대 규모인 서울지방중수청 초대 청장에 최재민(사법연수원 30기) 전 서울고검 감찰부장검사(차장검사급)가 임명됐다. 최 전 부장을 보좌할 3명의 차장 역시 모두 검사 출신으로 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수청이 수도권 중대범죄를 전담할 핵심 청인 만큼 수사 역량을 담보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각 지방

2026-10-01 19:03

“가격이 합리적이고 훌륭한 상품입니다.” “아주 잘 작동하고 편리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구매자 탓으로 돌립니다.” 중국 최대 오픈마켓 ‘타오바오’와 ‘시엔위’의 판매글에 달린 리뷰글이다. 해당 리뷰들은 한국인 계정 판매글에 달린 것이다. 다크웹까지 갈 필요도 없었다. 본인인증까지 완료된 한국인의 개인정보들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오픈웹상의 쇼핑몰에서 운동화, 텀블러 등의

2026-10-01 19:02

청와대는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임명 절차를 재개하면서 여권 일각에서 제기한 여러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검사 출신 배제론에는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강경파 반발이 근거가 없음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여권 내 기강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일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 인사

2026-10-0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