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6년 09월 21일 e북 PDF 지난호 보기 호수선택 호수선택 2026년 3147호 2026년 3146호 2026년 3145호 2026년 3144호 2026년 3143호 2026년 3142호 2026년 3141호 2026년 3140호 2026년 3139호 2026년 3138호 2026년 3137호 2026년 3136호 2026년 3135호 2026년 3134호 2026년 3133호 2026년 3132호 2026년 3131호 2026년 3130호 2026년 3129호 2026년 3128호 2026년 3127호 2026년 3126호 2026년 3125호 2026년 3124호 2026년 3123호 2026년 3122호 2026년 3121호 2026년 3120호 2026년 3119호 2026년 3118호 2026년 3117호 2026년 3116호 2026년 3115호 2026년 3114호 2026년 3113호 2026년 3112호 2026년 3111호 2025년 3110호 2025년 3109호 2025년 3108호 2025년 3107호 2025년 3106호 2025년 3105호 2025년 3104호 2025년 3103호 2025년 3102호 2025년 3101호 2025년 3100호 2025년 3099호 2025년 3098호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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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혜 기자의 Face to Face] 최현선 교수 “공공기관 경평, 사후 성과와 책임으로 평가해야”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강민혜 기자] 공공기관 운영체계 개편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정부는 지난 3일 발전공기업 5사와 4개 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 통합 등을 담은 109개 기관 감축·정비안을 발표했다. 법과 조직을 바꾸는 것만으로 운영 방식까지 달라질 수 있을까.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문제의 출발점을 각종 지침과 경영평가 체계에서 찾는다. 총인건비·정원·정책 지표와 부처별 평가가 겹치며 경영평가가 ‘사전 통제’ 수단으로 작동했다는 진단이 정치 강민혜 기자 09.23 13:00 [뉴(NEW) 희망의시대]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정치’, 무엇을 바꿨나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정치·공공 부문부터 우주·반도체·철강·자동차·금융·바이오·게임·유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정치와 공공 부문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과 기술 패권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우주 산업, K신약 등 미래 먹거리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주간한국은 창간 62주년을 맞아 ‘뉴(NEW) 희망의시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가능성을 짚어본다. [주간한국 김동용 기자] 국민주권정부가 출범 50 정치 김동용 기자 09.24 09:00 [신율 칼럼] ‘용’의 눈물…위성 정당의 민낯 이미지기사 이재명 정권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결국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용 의원은 애초에는 장관직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인 지난 10일 용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기자회견 직후 용 의원을 둘러싼 여론은 더 나빠졌는데, 이는 회견 내용 중 일부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을 비껴가는 듯한 인상을 줬기 때문으로 보인다.필자가 주목하는 대목은 용 의원이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정치 신율 명지대 교수 09.18 17:34 [서울 구청장 릴레이인터뷰]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는 우리의 자부심…해결형 구청장 될 것”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민선 9기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지난 7월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4년간의 구정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구청장들은 주민 참여 확대와 민생 경제 회복, 돌봄·교육 강화, 재개발·재건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본지는 민선 9기 서울 자치구청장을 만나 향후 4년의 구정 방향과 핵심 정책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이번 서울 구청장 릴레이 인터뷰에서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을 만났습니다.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의 요충지이자 전통시장, 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대 등 대학이 밀집한 동대문구에서 대학 생활을 보내고 가정을 꾸리 정치 송정인 기자 09.21 14:00
[투자고수의 눈] 김남기 미래에셋운용 부사장 "中 테크주 주목…수수료보다 유동성이 핵심"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조채원 기자] "ETF의 정수는 막 사고 파는 게 아니라 보수가 저렴한 패시브 ETF로 우상향하는 자산을 오랜기간 모아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겁니다."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자산운용사 간의 주도권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매주 새로운 테마의 상품이 쏟아지고 수수료 인하라는 '치킨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ETF의 경쟁력을 수수료가 아닌 '유동성'에서 찾는다. 연금 계좌 중심의 장기 투자 문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김 부문 대표는 한국을 넘어 경제 조채원 기자 09.22 13:00 [뉴(NEW) 희망의시대] 금융권 새 리더십…‘연임’ 깨고 ‘신임’ 부상하나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정치·공공 부문부터 우주·반도체·철강·자동차·금융·바이오·게임·유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정치와 공공 부문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과 기술 패권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우주 산업, K신약 등 미래 먹거리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주간한국은 창간 62주년을 맞아 ‘뉴(NEW) 희망의시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가능성을 짚어본다.[주간한국 강민혜 기자] 금융권이 올해 연말 대규모 경제 강민혜 기자 09.21 14:00 ‘2.7조원’ 법정적립금, 새마을금고 재무구조 개선 ‘기대’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손재하 기자]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난해 기준 약 2조 7000억원에 달하는 법정적립금이 지역 금고의 손실 보전에 실질적으로 기여, 새마을금고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법정적립금 활용이 도덕적 해이로 이어지지 않도록 책임 있는 운용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별 금고의 건전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상호금융업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은 지역 경제 손재하 기자 09.21 09:00 [뉴(NEW) 희망의시대] 한미동맹 새공식 ‘프렌드쇼어링’…K 반도체·철강, 美 공급망 속으로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정치·공공 부문부터 우주·반도체·철강·자동차·금융·바이오·게임·유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정치와 공공 부문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과 기술 패권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우주 산업, K신약 등 미래 먹거리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주간한국은 창간 62주년을 맞아 ‘뉴(NEW) 희망의시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가능성을 짚어본다.[주간한국 이주선 기자] 한·미 동맹의 무게 중심이 경제 이주선 기자 09.23 07:30 [김대준의 증시산책] 추석이후 주식시장 변화...전략은 어떻게 이미지기사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우리 계좌만큼은 풍성하지 않다. 지난 6월과 7월에 겪었던 급락장 때문이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 연말까지 한국 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 좋겠지만, 기대가 현실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히려 명절 전후로 증시가 급변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깊어진다. 추석 캘린더 효과 점검이 요구된다.캘린더 효과는 주식 시장이 어떤 시점마다 특정한 패턴을 그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대표적 사례는 산타 랠리와 1월 효과가 있다. 이와 동일한 관점으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전후를 살펴보면 수익률 경제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09.18 17:33 [박재찬의 우주항공] SSC 비즈니스 모델의 항공업계 안착 조건 이미지기사 콘도·리조트업계의 강자인 소노 트리니티 그룹(옛 대명그룹)이 오랜 숙원이었던 항공업 진출에 성공했다. 1979년 창업주 서홍송 회장이 세운 대명주택에서 출발해 대명레저산업을 거치며 리조트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트리니티 그룹은, 2011년부터 저가 항공사(LCC) 인수를 추진해 왔다. 마침내 예림당이 보유하던 티웨이항공 지분을 인수하며 항공사를 품에 안은 뒤, 사명을 ‘트리니티 항공’으로 바꾸고 그룹 명칭까지 ‘소노 트리니티 그룹’으로 개명한 것은 항공업을 향한 서준혁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트리니티 항공이 내세운 새로운 경제 박재찬 영남대학교 교수 09.18 21:16 [김대영의 방산인사이드] 중국산 빼고 만든다…에이럭스, K드론 승부 이미지기사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을 거치며 드론은 정찰·감시와 포병 사격 보정, 공격, 수송까지 맡는 현대전의 핵심 무기로 자리잡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드론을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다. 전쟁이나 공급망 위기가 닥쳐도 핵심 부품을 확보해 수천·수만 대를 계속 생산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내 드론 기업 에이럭스가 중국산을 비롯한 해외 핵심 부품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K드론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완성기체를 국내에서 조립하는 수준을 넘어 비행제어기(FC), 모터, 전자식변속기(ESC), 경제 김대영 군사평론가 09.18 21:13 [허희영 칼럼] 드론 개발, 新시장 만드는 산업으로 접근해야 이미지기사 드론은 이전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취미 생활에서 국방에 이르기까지 그 범용성이 충분히 입증되면서 대중의 일상에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건 2010년대 초. 인공지능(AI) 반도체, 센서와 통신, 배터리와 자율 비행이 하나의 기술 체계로 묶이면서 미래 운송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등장했다. 세계 곳곳의 전장에선 승패를 가르는 ‘게임체인저’의 역할도 맡는다. 민간과 군에서 필요에 따라 개발된 기술들이 빠르게 융합되고, 실제 운용에서 확보한 데이터가 다시 제품 개선과 연결되면서 경쟁 방식도 변하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건 서비스 혁신 경제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09.18 21:17 [조하현 교수칼럼] 끝나지 않는 이란전쟁, 韓 정치·경제도 불안 이미지기사 지난 2월 말에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이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이 1단계,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역봉쇄가 2단계였다. 그리고 최근 3단계로 미국은 이란에 대한 무역·금융 봉쇄를 통해 이란을 압박하고 있다. 이 와중에 예멘의 후티 반군은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석유 수송관을 드론으로 공격해 사우디의 석유 수출을 방해하고 나섰다. 빈 산말 사우디 왕세자가 미국에 군사적 도움을 요청했지만, 11월 중간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도널드 경제 조하현 지속가능경제 연구소장 09.18 15:59 [정인호 객원기자칼럼] 中 반도체 산업 ‘부상’…국가적으로 대응해야 이미지기사 반도체와 컴퓨터의 발명은 제3차 산업 혁명을 개시했다. 인터넷 개방에 따라 데이터 통신이 추가됐고 거대한 정보기술(IT) 산업이 형성됐다. 스마트폰에 이어 인공지능(AI)이 혁신을 주도하고 있고 이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덩달아 반도체 산업도 급변을 겪고 있다.전반적인 제조업의 쇠퇴와 더불어 미국은 반도체 설계를 제외하고 제조를 해외에 위탁했다.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산업 성장은 그런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중국의 제조업 부상으로 인해 미국의 전략 수정은 불가피해졌다. 미국은 제조업을 다시 키우려고 하고 있으며 반도체는 그 경제 정인호 객원기자 09.18 17:29
[뉴(NEW) 희망의시대] 기능 개혁 본격화…공공기관 ‘새판’ 짜기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정치·공공 부문부터 우주·반도체·철강·자동차·금융·바이오·게임·유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정치와 공공 부문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과 기술 패권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우주 산업, K신약 등 미래 먹거리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주간한국은 창간 62주년을 맞아 ‘뉴(NEW) 희망의시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가능성을 짚어본다.[주간한국 강민혜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 109개 사회 강민혜 기자 09.22 07:30
“장총찬이 돌아온다” AI시대 ‘신(新)인간시장’ 예고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김택수 기자] 1981년 주간한국 연재로 세상에 나온 소설 ‘인간시장’이 45년의 세월을 건너 새로운 이름으로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 김홍신 작가는 최근 주간한국 창간 62주년 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한 후속편 ‘신(新)인간시장’ 구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확정 발표가 아닌 ‘고심 중’이라는 신중한 발언이었지만, 그 말에는 분명한 시대적 무게가 실려 있었다. 만성적 울분이 사회 전반을 짓누르는 지금, 장총찬의 주먹은 다시 한번 세상을 향해 뻗어 나올 것인가. 560만부의 신화를 쓴 작가가 여든의 나이에 다시 생활·문화 김택수 기자 09.21 07:30 [뉴(NEW) 희망의시대] 명절선물 판도 바뀐다...백화점 '경험'·마트 '가격'·편의점 '소포장'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정치·공공 부문부터 우주·반도체·철강·자동차·금융·바이오·게임·유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정치와 공공 부문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과 기술 패권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우주 산업, K신약 등 미래 먹거리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주간한국은 창간 62주년을 맞아 ‘뉴(NEW) 희망의시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가능성을 짚어본다.[주간한국 배예진 기자]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의 생활·문화 배예진 기자 09.24 14:00 [유환석의 주간漫사] 하늘보고 땅보고-청문회 무용론 이미지기사 생활·문화 주간한국편집부 09.18 17:33 [정이안의 건강노트] 약없이 10초 만에 불안 끄는 ‘미주신경 리셋’ 이미지기사 “사소한 일에도 가슴이 쿵 내려앉고 손에 땀이 납니다. 쉬려고 누워도 머릿속에서 걱정이 꼬리를 물고 심장은 계속 빠르게 뜁니다. 안정제를 먹으면 멍해지기만 하고, 제 힘으로는 긴장을 풀 방법이 없어요.”진료실에서 불안과 불면, 공황 증상이나 만성 긴장을 호소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어려움입니다. 스스로 ‘진정하자, 괜찮아’라고 마음을 다잡으려 해도 몸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이것은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닙니다. 뇌에서 위험을 알리는 ‘교감신경’ 비상벨이 오작동해 켜진 뒤, 이를 꺼주는 ‘부교감신경’의 브레이크 장치가 제 기능을 생활·문화 정이안 한의학 박사 09.18 18:00 [박윤정의 위클리투어] 식탁으로 읽는 가까운 이웃 ‘도쿄’ 이미지기사 긴자를 걷다 보면 시선이 자주 유리창에 머문다. 명품 매장의 이름과 정교하게 꾸민 쇼윈도, 곧게 뻗은 거리의 건물들이 도쿄의 취향을 펼쳐 보인다. 이번 여행에서는 옷과 가방을 지나 음식과 술이 놓인 자리로 발걸음을 향했다. 일본은 한국인에게 익숙함과 낯섦이 나란히 놓인 이웃 나라이다. 쌀밥과 국, 발효한 장으로 식탁을 꾸리는 모습에는 친근함이 있다. 그릇의 크기와 반찬을 놓는 방식, 같은 재료에서 끌어내는 맛은 또 다르다. 식민지 지배의 역사와 그 기억이 관계에 무게를 남긴 가운데, 일상의 음식은 서로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왔다. 생활·문화 박윤정 민트투어 대표 09.18 17:27
[뉴(NEW) 희망의 시대] 韓게임 '신작' 경쟁 치열...도쿄게임쇼 화두는?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정치·공공 부문부터 우주·반도체·철강·자동차·금융·바이오·게임·유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정치와 공공 부문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과 기술 패권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우주 산업, K신약 등 미래 먹거리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주간한국은 창간 62주년을 맞아 ‘뉴(NEW) 희망의시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가능성을 짚어본다.[주간한국 김희원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신작을 앞 IT·과학 김희원 기자 09.21 11:00
[골프칼럼] “지면 반발력은 결과”…신체별 3가지 역학모델 이미지기사 골프 레슨과 매체에서 빠지지 않는 화두는 단연 지면반발력(Ground Reaction Force·GRF)이다. “비거리를 늘리려면 지면을 밟고 튀어 올라야 한다”는 설명은 이제 골퍼들 사이에서 상식처럼 통용된다. 하지만 이 설명에는 물리학적 인과관계가 뒤집힌 함정이 숨어 있다.뉴턴의 운동 제3법칙(작용-반작용)을 돌아보자. 지면반발력은 말 그대로 반작용력(Reaction Force)이다. 지면에 힘을 가하는 작용(Action)이 선행돼야 비로소 지면이 몸에 돌려주는 힘이 생긴다. ‘결과(Reaction)를 가지고 원인(Action) 스포츠·연예 전순용 골프한국 칼럼니스트 09.18 18:00 ‘부활남’ 구교환, 멜로부터 액션까지 올라운더 이미지기사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더 레드’(감독 백종열/제작 용필름·이하 부활남)를 통해 한국형 뉴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해 연말 개봉한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의 260만 흥행과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군체’의 595만 흥행을 이뤘고 지난 4~5월 방송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신드롬적 인기를 끌어낸 바 있는 구교환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부활남에서 죽은 뒤 72시간 후면 부활하는 석환 역을 맡아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치며 추석 흥행 대전에 마지막으로 가 스포츠·연예 모신정 스포츠한국 기자 09.18 17:49 韓야구, 대만 제치고 ‘AG 5연패’ 가능할까 이미지기사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 야구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고개를 숙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프리미어12에서 연이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우물 안 개구리’라는 비판까지 받아야 했다.그나마 자존심을 지켜온 무대가 아시안게임이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차례 중 6번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최강의 지위를 지켜왔다. 일본이 사회인야구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린 데다, 사실상 대만만 넘으면 금메달에 가까워지는 구도도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했다.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다. 최 스포츠·연예 심규현 스포츠한국 기자 09.18 17:48 AG 차출로 스타 ‘공백’…KBO는 계속된다 이미지기사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꺼번에 자리를 비웠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곽빈(두산 베어스) 등 핵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AG)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정규시즌은 그대로 이어진다.문제는 시점이다.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각 구단은 에이스와 간판 타자의 공백을 안고 버텨야 한다. 1위 경쟁부터 3위 싸움까지, 대표팀 차출이 포스트시즌 판도에 직접적인 변수로 떠올랐다.개인 타이틀 경쟁도 흔들리고 있다. 홈런왕과 다승왕, 탈삼진왕 경쟁에서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은 경기를 비우는 반면, 리그에 스포츠·연예 이정철 스포츠한국 기자 09.18 17:45
[금주의인물]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영화’ 만든다”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은 창간 초기부터 ‘금주의 인물’이란 기획을 통해 매주 시대의 얼굴을 기록했습니다. 정치, 문화, 예술, 사회 각계의 인물들이 한 주의 이슈와 함께 지면을 장식했습니다. ‘금주의 인물’은 단순한 인물 소개를 넘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선택과 갈등, 그리고 역사의 흐름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소개할 인물은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감독 최초로 TIFF 에버트 감독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입니다.[주간한국 송정인 기 연재·칼럼 송정인 기자 09.19 09:00 [주간핫이슈] 인사검증시스템 ‘입길’…공방 속 李정부 청문회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과거 1960~1970년대에도 은 ‘주간 이슈’라는 타이틀로 한 주간의 이슈를 독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2026년 창간 62주년을 맞은 주간한국은 올해도 매주 가장 뜨거운 이슈를 선정해 심층적으로 조명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주제는 여야의 공방 속에서 마무리된 이재명 정부 2기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입니다.[주간한국 손재하 기자] 이재명 정부 2기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시스템이 입길에 오르고 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치료제 청탁 의혹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철거민 특별 연재·칼럼 손재하 기자 09.18 18:02 [백투더주간한국] ‘전기’ 실컷 쓰라더니...1967년 실패 되풀이한 한전 이미지기사 [편집자주] 1964년 9월 27일. 국내 첫 주간지 ‘주간한국’은 32면의 타블로이드판 시사주간지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창간 후 4년 뒤 주간한국은 41만 5000부를 인쇄하면서 국내 일간지 및 종합지 등 모든 정기간행물을 통틀어 최대 부수를 발행했습니다. 오락이 배고프던 때 당시 8면이던 일간신문으로는 요기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중가요가 지면에 소개된 것은 주간한국이 처음이었습니다. 삼성 이병철 회장과 유일하게 생포된 무장간첩 김신조를 단독 인터뷰한 것도 주간한국이었습니다.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플랫 연재·칼럼 이주선 기자 09.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