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구축한 돌봄과 관계망을 재난 시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 활용하는 재난복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 스님)는 9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SOVAC 2026)’에서 ‘재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로컬 솔루션’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재난복지·사회서비스 관계자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세션에서는 재난과 돌봄을 주제로 한 참여극에 이어 강원·경남·대구에서 추진해 온 지역사회 기반의 재난복지 사례가 소개됐다.먼저 재난심
광명 금강정사(회주 벽암지홍 스님)가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을 기념해 클래식과 합창, 트로트가 어우러지는 음악회를 연다.금강정사는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명상 힐링 산사 콘서트 및 전통문화체험관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강정사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제4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새롭게 문을 여는 전통문화체험관의 준공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1·2부로 나눠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
30여 년 동안 손수 보리수 열매를 갈고 다듬어 염주를 만들어 수행자들에게 공양했던 정묘 스님의 수행과 나눔의 삶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창원 무학산 도솔암은 9월 14일 경내에서 ‘정묘 스님 49재’를 봉행했다. 이날 49재에는 스님과 불자 100여 명이 동참해 정묘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1955년 3월 창건된 도솔암이 사찰의 면모를 갖추는 데에는 정묘 스님의 원력이 컸다. 스님은 1980년 대웅전을 중창하고 3층 석탑을 조성하며 도량을 일신했다.특히 정묘 스님은 30여년 동안 직접 염주를 만들어 참선 수행자와 공부하는 스
유승학 BBS울산불교방송 사업부장의 부친 유철호 거사가 9월 24일 왕생했다. 향년 73세.빈소는 울산병원장례식장 VIP2호실에 마련됐다(울산 남구 월평로171번길19). 발인은 9월26일 오전9시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모바일 부고장 ■https://bugodream.com/obituary/173621
다겸 오현주 사경 명인의 작품이 경남 양산 의춘당 작은미술관의 개관 첫 전시로 선정돼 관객을 맞는다.(재)양산문화재단은 9월 22일 양산시 중앙동 의춘당(북안남5길 20)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오현주 사경 명인의 초대전 ‘書(서)·寫(사)·功(공)·德(덕) - 쓰고, 옮기고, 쌓아, 마음에 이르다’도 함께 개막했다. 지역에서 사경의 전통을 이어온 오 명인의 작품이 새로 문을 연 미술관의 첫 전시를 장식한 것이다. 옛 양산면사무소 청사를 재생한 공간에서 사경 전통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 전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광주 불교계가 학대피해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비의 손길을 전했다.광주 소원정사 주지 도계 스님은 9월 23일 광주 자비신행회(상임이사 김삼옥) 나눔홀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위한 추석 선물세트 전달식’을 갖고 광주지역 학대피해아동 보호시설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원정사 주지 도계, 광주불교연합회장 소운, 덕림사 주지 지선, 정읍 정심사 주지 석원 스님을 비롯해 김삼옥 자비신행회 상임이사, 김영섭 사무처장, 신도와 학대피해아동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선물세트에는
명절을 앞두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한 광주 불교계의 자비행이 이어졌다. 광주 만경사 주지 시공 스님이 피해여성 지원시설에 추석 선물을 전하며 자비신행회의 한가위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만경사(주지 시공 스님)는 9월 23일 광주 자비신행회 나르샤홀에서 자비신행회(상임이사 김삼옥)와 함께 ‘피해여성 지원시설을 위한 시공 스님의 추석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만경사 주지 시공,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해청 스님을 비롯해 김삼옥 자비신행회 상임이사, 김영섭 사무처장, 전종덕 국회의원, 광주지역 피
학교법인 청담학원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동참한 가운데 수계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의 기준으로 삼을 것을 발원했다.학교법인 청담학원은 9월 22일 청담고 체육관에서 ‘불기 2570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청담중학교 학생 149명과 청담고등학교 학생 337명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오계를 수지했다.수계법회에는 청담학원 재단 사찰인 서울 삼각산 도선사 스님들이 참석해 인례 등 의식 전반을 이끌었다. 전계대화상은 학교법인 청담학원 이사장 도심 스님이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중앙회장 선민지)가 청년들이 불교영화를 통해 삶의 고민을 나누고 불교적 지혜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대불련은 9월 19일 서울 석불사(주지 경륜 스님)에서 ‘대불련 창립 63주년 기념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와 함께하는 KBUF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선민지 대불련 중앙회장과 홍종표 대불련총동문회 선후배조직위원장, 석불사 주지 경륜,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여목 스님, 김미선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지회장과 대학생 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석불사 대웅전 앞에서 ‘
헤어라인은 얼굴형과 인상을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마와 맞닿은 모발선이 뒤로 밀려 있거나 앞머리 부위의 밀도가 부족하면 이마가 넓어 보이고, 얼굴 전체 비율도 달라 보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실제 탈모 정도와 관계없이 탈모가 진행된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헤어라인 변화는 남녀 모두에게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 이마 양쪽 관자놀이 부위가 뒤로 밀리는 M자 탈모가 대표적이다. 초기에는 헤어라인 일부가 넓어진 정도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마 중앙과 양측 경계가 뚜렷해지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진다. 여성은 진행성 탈모뿐
불자기업 ㈜복성산업개발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3톤을 전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복성산업개발(회장 박금태)은 9월 17일 경기도 고양특례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특례시에 ‘사랑의 백미’ 3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10kg 300포, 총 3000kg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박금태 복성산업개발 회장과 김승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박금태 회장은
타국에서 추석 명절을 맞는 이주민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담은 따뜻한 보시가 전해졌다.광주불교연합회(회장 소운 스님)는 9월 21일 광주불교연합회 사무실에서 ‘2026 추석맞이 이주민 불자를 위한 자비의 쌀·물품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이주노동자와 외국인 불자들에게 쌀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 불자들이 타국에서 맞는 명절의 외로움을 덜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불교연합회 산하 외국인불자협회를 중심으로 이주민 불자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산사의 고요함과 음악의 울림이 어우러진 가을밤, 나눔과 비움, 채움의 의미를 되새기며 종교와 세대를 넘어 화합을 발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백화도량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 스님)는 9월 19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2026 송광백련 나비채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1년 ‘칠석사랑음악회’로 시작한 나비채 음악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나비채’는 ‘나누고, 비우고,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광사는 해마다 음악회를 통해 이웃과 음식을 나누고 마음의 욕심을 비우며 음악과 자비로 삶을 다시 채우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왔다.이날 행사
신라 말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중생구제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는 문화예술제가 전남 영암 월출산 도갑사에서 펼쳐졌다.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말사 영암 도갑사(주지 수관 스님)는 9월 18~19일 ‘제21회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를 봉행했다. 도선국사 탄신 1199주년을 맞아 국사의 비보사상(裨補思想)과 자비정신을 되새기고 지역민과 불자가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9월 19일 도갑사 대웅보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중앙승가대 총장이자 대흥사 회주인 월우, 대
추석을 앞두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자비의 손길이 전해졌다.도솔암 감원 성본 스님은 9월 21일 광주 자비신행회(상임이사 김삼옥) 나눔홀에서 ‘동구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추석 선물 전달식’을 열고 동구지역 자립준비청년 30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자비신행회가 진행하는 ‘추석맞이 자비나눔릴레이’의 하나로 마련됐다. 성본 스님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리도구세트와 식료품세트를 준비했다. 식료품세트에는 햇반과 스팸, 김, 카레라이스, 소고기
전남 영광 불갑사가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가을 산사를 사회적 약자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와 나눔의 공간으로 열었다.영광 불갑사(주지 덕상 스님)는 9월 20일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기간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결혼식 ‘동행웨딩’과 사찰음식 전시·시식회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11시 불갑사 꽃무릇 군락지 특설무대에서는 불갑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 마련한 ‘동행웨딩’이 열렸다. 황혼 리마인드 웨딩을 비롯해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 부부들이 참여했으며, 의상과 메이크업, 진행 등 결혼식에 필요한 전 과정이 무료
“태어남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 뜬구름이 사라짐이다. 뜬구름 자체가 본래 실체가 없듯 생사의 오고 감도 또한 그러하다.”수행자의 사표(師表)로 평생 정진했던 명곤 스님의 마지막 길에 사부대중이 함께해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우석 스님)는 9월 23일 오전 10시 화엄사 범음료에서 회주 종열, 주지 우석 스님을 비롯한 문도와 유족, 신도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명곤 스님 영결식을 엄수했다.영결식은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 추모입정, 영결법요, 헌다·헌향·헌화, 행장소
아비쥬의원이 스위스 프리미엄 HA 브랜드 TEOXANE(테옥산)과 함께 아시아 의료진 간 Scientific & Clinical Exchange를 확대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아비쥬는 김덕하•윤철수•김재욱•정문규 원장을 중심으로 각 지점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TEOXAN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의료진과의 학술 및 임상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교류로 지난 9월 19일 아비쥬 명동점에서 ‘Korea × Taiwan Private Aesthetic Exchange’가 진
진안 용담호 주변 빈집과 노후 숙박시설을 지역의 새로운 자산으로 되살리기 위한 민·관·학 협력사업에 마이산탑사가 힘을 보탠다.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마이산탑사, 한남대학교, ㈜인터뷰는 9월 21일 진안군청 2층 상황실에서 ‘스테이 체인지: 용담호 마을호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늘어나는 빈집과 유휴공간, 노후 숙박시설을 정비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비는 5000만원 규모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 기획과 총괄을 맡고 마이산탑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의 모친 윤석열 여사가 9월 22일 왕생했다. 향년 95세.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일산백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24일이다.[1843호 / 2026년 10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